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再過一個月就是台灣的一年一度的選舉了,大家最近是否常聽到選舉車的聲音?
在韓國的選舉又是怎樣的一個機制呢?
2018也是韓國的地方選舉年度,到今年已經是第七屆地方選舉了!
2018年一共選出-
選舉日期2018年6月13日
選舉對於人民以及國家都是一件很重大的事情,大家一定要把握自己的權利,投下神聖的一票吧!!
選舉相關名詞-
投票:투표
候選人:후보자
地方選舉:지방 선거
說到國慶日,我們一定會馬上聯想到雙十節放假!但是你知道嗎?韓國的國慶日有好幾個,包含三一節、制憲節、光復節、開天節以及韓文日這五個日子,在韓國都被視為國慶日,但卻不是每個節日都有放假!這樣看來,韓國和台灣對於國慶日的定義不一樣呢!
根據韓國憲法對國慶日的定義:為了紀念歷史上深具意義、值得慶賀的日子所訂立的節日。
國慶日大多會放假,舉辦一些紀念型的活動,插國旗,而這些國慶日有什麼特別的意涵?讓我們一起來認識韓國的國慶日吧!
國慶日(국경일)的種類:
三一節:3·1절(삼일절),3月1日、國定假日。
1919年3月1日韓國為了反抗日本殖民統治而展開了獨立運動-三一運動,為了紀念三一運動而制定的節日。
.制憲節:제헌절,7月17日。
為了紀念1948年7月17日這天制定憲法而設立的國慶日。在2007年以前是國定假日,2008年起成為韓國唯一沒有放假的國慶日。
.光復節:광복절,8月15日、國定假日。
1945年朝鮮半島(包含現在的南、北韓)脫離日本殖民的日子,又稱為조국해방의 날(祖國解放的日子) 。
.開天節:개천절,10月3日、國定假日。
為了紀念公元前2333年古朝鮮王朝的建立。在韓國傳說中,關於韓民族起源的神話稱之為檀(壇)君神話。
檀君(단군)是建立古朝鮮的第一位建國者,而開天一詞來自於天神天神桓因的庶子來到人間,後來與熊女所生之子為古朝鮮的建國者檀君。
.韓文日:한글날,10月9日、國定假日。
大家是否常常在韓國的餐廳看到這個按鈕呢?這個總是出現在各個桌上的按鈕其實就是服務呼叫鈴喔!在餐廳用餐時,想要請服務人員過來協助點餐或是需要其他服務時,只要按下桌邊的這個按鈕,服務人員就會馬上過來服務!為了避免像在台灣餐廳一樣總是要大聲呼叫並招手,卻還是沒被注意到的情況,因此在每桌都設置呼叫鈴,是個相當方便的設計。
由於大部分韓國人的個性都不喜歡等待,不論什麼事情都希望可以快速完成的關係,為了不浪費服務人員在桌邊等待的時間,因此才發展出這個在餐廳的按鈴文化。
혹시 한국식당에서 이런 물건을 보신적이 있나요? 저건 호출벨 이라고 하는데요. 식당 같은 곳에서 주문을 하고싶거나 뭘 물어보고 싶을 때 누르면 종업원이 옵니다. 큰소리로 종업원을 부를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기다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뭐든지 빠른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런 문화가 많이 발달해 있습니다.
照片中的大家都團結一致地穿著藍色上衣又看起來如此的熱血!是什麼事情讓各位會如此興奮而投入呢?原來就是延高戰的緣故!延高戰是指一年一度延世大學與高麗大學兩校間的大型競賽盛典,共有5種主要競賽項目包含:足球、籃球、棒球、橄欖球及冰上曲棍球,以此一分高下。因此在這個重大活動中,代表延世大學的各位都會穿著藍色的服裝;而高麗大學的學生則穿著高麗的象徵色——紅色,各自為自己支持的學校加油打氣。在延高戰中,不只各項比賽精采,連兩校的加油啦啦隊也是一大看點喔,因此不只是本校的學生,連其他學校的學生也相當喜愛這一年一次的延高戰且會穿著各校的代表色參加。
延高戰是韓國知名的大學慶典之一,因此不是韓國大學的學生也同樣可以選擇自己喜愛的學校到場支持,現場體驗這股熱血與活力!
사진속의 사람들이 하나같이 파란색 옷을 입고 열광하고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왜 저렇게 신이 났을까요?
바로 연고전(고연전)이기 때문입니다. 연고전은 서로 경쟁의식을 갖고있는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해마다 축구,농구,야구,럭비,아이스하키 5개의 종목에서 겨루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연세대학교 학생들은 학교 상징인 파란색 고려대학교 학생들은 학교 상징인 붉은색 옷을 입고 자신의 학교를 응원합니다. 여러가지 경기 뿐만 아니라 각자 학교의 특색 있고 열정적인 응원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두학교학생은 물론 다른 학교 학생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도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시간이 되신다면 젊음과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연고전에 참여해보세요!
2018年的2月15日開始到20日是台灣農曆年假期,各位知道在韓國同樣也有過農曆年的習慣嗎?
每年的農曆1月1日同樣也是韓國的過年。農曆過年與中秋節對於韓國人來說是最重大的節日,因此所有的人在這兩個節日一定會回家與全家族團圓,也因為如此重要的節日,路上就會充滿了許多返鄉車潮。 在韓國新年的傳統需要進行祭祀,全家人一起為祭祀需要的食物做準備。雖然食物的擺放位置會隨著每個家庭而有一些些不同,但是大部分祀品擺放位置就與相片中相同。當祭祀結束後,會將祀品與全家人一起分著吃完,而且在農曆年傳統中一定要喝如同照片右邊的年糕湯。 年糕長長的模樣就像麵條一樣代表著吃完可以延年益壽,另外也有扁圓形的年糕,則代表吃越多在新的一年可以賺更多的錢!因此在過年時吃年糕有著期望新的一年可以更長壽又可以賺大錢的意義。
希望各位每一年都可以如同吃了年糕一樣,身體健康、年年賺大錢!
2/15일부터 20일은 대만의 설날인데요 한국에서도 설날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매년 음력 1월1일에 한국은 설날을 맞이합니다. 추석과 함께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온가족이 모두 모입니다. 이로 인해 이시기가 되면 거리에 차가 가득 차 있습니다. 설날에는 차례를 지내는 것이 전통입니다. 가족들이 모이면 차례에 필요한 음식들을 만듭니다. 음식을 놓는 방법이 집집마다 차이가 조금 있지만 대부분 사진과 같은 방식입니다. 제사를 지내고 나서는 가족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습니다. 또 설날에는 오른쪽 사진과 같은 떡국이라는 음식을 먹습니다. 떡국자체가 본랜 긴 가래떡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국수처럼 오래 살라는 뜻과 엽전처럼 동그란 떡을 먹고 돈을 많이 벌라는 뜻이 있습니다. 즉 떡국은 장수를 누림과 더불어 재물복을 바라는 소망을 담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떡국의 의미처럼 이번해도 건강하시고 돈도 많이 버시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今天要來向大家介紹常常可以在韓國街頭看到的路邊小吃攤的由來。 原本「포장마차」是指為了遮蔽強風、大雨及陽光而掛有布幕的馬車,但是後來因為在韓國路邊小吃攤也同樣為了遮風避雨而掛上布幕,模樣又與掛有布幕的馬車相似,因此「포장마차」這個字就沿用至今,並用來稱呼路邊小吃攤。如相片中所示韓國的路邊攤販賣多種方便食用的小吃,例如:辣炒年糕、血腸、關東煮或是炸物等都是常見的路邊小吃,讓人可以在上下班的路上既方便又不增加荷包負擔地隨時品嚐美味的國民小吃。若大家也想在到首爾觀光旅遊時體驗路邊小吃攤的好滋味,不妨到東大門、鍾路區等地附近是最多觀光客到訪且最容易找到小吃攤的地方喔!
오늘은 한국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포장마차’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원래 포장마차는 비바람이나 햇빛을 막기위해 포장을 둘러친 마차를 뜻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포장마차는 대부분 천막을 친 마차모양의 식당이나 다양한 거리 음식을 파는 노점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속에 보이는 것처럼 떡볶이,순대,오뎅,튀김 등 비교적 먹기 간편한 음식을 팔기 때문에 출,퇴근길이나 돌아다닐 때 이용하기 좋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동대문이나 종로, 강변 쪽에 활성화 되어있고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想必大家在韓國旅遊時,常常可以在有些店門口看到如同照片中一樣的1+1促銷告示。經常出現在韓國的美妝店、超市或者是百貨公司門口的1+1,各位有曾經好奇這是什麼意思嗎?韓國的1+1就和台灣的買一送一是相同意思喔!在韓國會直接以英文發音讀做“one plus one(원플러스원)”。其實這樣的唸法算是韓式英文的一種喔!韓式英文就如同新加坡英文一樣,是一種以自身國家的發音或是不管文法正確與否而創造出來的單字。 下次去韓國旅遊時,如果在美妝店門口看到這個1+1的告示就知道千萬不要錯過這個可以享有超級優惠的時刻喔!
여러분들이 한국에 여행을 가실 때 사진속에 있는 1+1 이라는 문구를 자주 보셨을 텐데요. 화장품가게,슈퍼마켓,백화점,마트 등 어느 가게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1+1 이라는 문구 무슨 뜻 일까요? 1+1은 하나의 상품을 사면 한 개를 덤으로 준다는 뜻 입니다. 한국에서 말할 때는 1+1을 영어 그대로 읽어, one plus one, 한국어로 원플러스원 이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콩글리시의 일종입니다. 콩글리시는 한국식으로 잘못 발음하거나 비문법적으로 사용하는 영어를 이르는 말 입니다. 하나를 살 가격으로 하나를 더 얻을 수 있는 기회인만큼 여러분들도 한국을 방문하신다면 놓치지마세요!
各位去韓國旅遊時,有常常在街上的餐廳招牌上看見如同相片中「할매」一樣的字嗎?有曾經想過這個字到底是什麼意思,或是這個字有什麼典故嗎?其實「할매」在韓國方言中是「奶奶、阿嬤」的意思喔!比起標準首爾話的「할머니」讓人覺得敬畏、有距離感,然而方言的「할매」可以給人更親切、更熟悉的感覺。如同台灣招牌上能看見的〝老〞或是〝創始〞,出現在韓國招牌上的「할매」也有同樣意思。因此當韓國人在餐廳招牌上看見有這個字時,對他們來說就是老字號餐廳的保證。因此為了可以吸引到更多客人的光臨,許多餐廳總是會在招牌加上「할매」,希望可以給客人親切與美味的印象!各位下次到韓國時不妨嘗試看看招牌上寫著「할매」的餐廳,可能會讓您找到意想不到的高CP值餐廳喔!
一起來看看趴趴走遊學村新進的韓籍人員提供給大家的小知識,也來練習自己的韓語吧:
혹시 한국에서 사진속처럼 ‘할매’ 라고 쓰여진 간판을 보신적이 있나요? 있다면 무슨 뜻 인지 궁금하셨을 겁니다. 할매는 할머니의 사투리입니다. 보통 한국에서 할머니는 좀 더 공손한 느낌을 주고 ‘할매’라는 단어는 사람들에게 더 친숙하고 친근한 느낌을 줍니다. 대만이나 중국에서 老 라는 단어가 원조라는 느낌을 주는 것과 같이 할매 라는 단어도 사람들에게 원조라는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음식점들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친근한 느낌과 원조의 맛을 사람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간판에 할머니대신 할매 라는 단어를 쓰고는 합니다.